버터링쿠키가 되려다가 버터꽃쿠키가 되버린 녀석~^^;;;
날아들어온 칼리님의 S.O.S.쪽지에 잠시 웃었부렸지용~
따님께서 친구들께 자랑했데요~~~울 엄마가 베이킹 잘한다구용~~~~~
학교간식으로 만들어가셔야 한다는데 밝은 구원의 빛으로 인도해달라시는 넘넘 귀여운 칼리님~~~~ㅎㅎㅎㅎㅎㅎ
다른 분들 레시피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려...? 말어....?우얄꼬....우얄꼬....
만드는 것은 휘리릭이겠지만서도, 이거이 사진찍는과정부터 작업시간이 만만치 않을터인디..
기다리시다가 아예 버터링 쿠키 사오시겄당~~~ㅋ~
그래도........단순 레시피뿐만 아니라, 뭔가 저에게 바라시는 또다른 것이 있을 것 같다는
엄니의 착각~~이해하이쏘~!!!!^^*
에....당분간 버터 없는 녀석들로다가 나가려고 했더니만........덕분에 뱃살만 신나부렸잖아유~!!!!
우찌 책임지실꺼야용????ㅋㅋㅋㅋㅋ
칼리님~~~~쏩네데이~~~
미리 말씀드린 대로 짤주머니 준비하셨지용????
레시피보고 뭐라고 하시기만 해봐봐용 ~~~ㅋㅋ
'두둥~~둥둥~~'
재료
밀가루(unbleached flour) - 200g, 1&1/3cups
아몬드가루 - 45g, 1/3cup
소금 1/4작은술
실온버터 - 150g, 1/2cup+2큰술
슈가파우더 - 100g, 1cup
달걀흰자 - 2개
실온의 버터를 고무주걱으로 잘 풀어주세요
한마디로 뭉개뿌리는 거지용~~
그냥 젓기만 하면 아무리 몰캉몰캉거리는 버터라도 주걱에 떠~억 붙기만하지, 당최 뭉개지지가 않으니
비빔밥비비듯이 주걱으로 눌러주시면서~~~~
나는...젓가락으로 비비는디..........하시면~~~드릴 말씀 없지예~~~~~ㅋ~
슈가파우더를 넣고 다시 한 번 골고루 비벼주시기~
지금 고무주걱 보시면 슈가파우더가 묻어있지용?
투척시킨 후, 비빈상태입니당~~
달걀 흰자를 넣어주세요
여기서 잠깐~~~엄니는 그냥 부었지만, 가능하면 가볍게 한 번씩 풀어서 넣어주시는 것이
더 좋다는~~~~
달걀 흰자 넣고서리, 나무주걱으로 아무리 뒤섞어도 풀리려면??
차라리 사다가 먹는것이 빠른 것이지용 이때는~~~ㅋ^^
잘섞어주시와요~~~~
체친밀가루와 아몬드가루 소금을 넣어주세요
귀차니즘에 몸부림 치지 마이쏘~!!!!!!!!
나무주걱으로 살살 젓기 시작합니당~
골고루 섞으셨남요?? 그러면 별깍지 짤주머니에 넣어서 짜주시면 되지용~~~~
적당한 간격이 필요합니당~~
********잠깐******
1. 짤주머니에 넣으실 경우, 반죽을 적어도 반씩 나누어서 넣으시는 것이 좋답니다.
짤주머니에 넣어서 만드는 쿠키들의 경우는 아이싱하는 것과 좀 다르지요..아니 좀 많이~
분명히 반죽은 부드러운 것 같지만서도, 막상 짜는 시점에서는 은근히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거든요.
많은 양의 반죽을 한꺼번에 짤주머니에 넣으셨을경우??
바들바들하다 못해서 부들부들 난리나게 떨리는 손으로 인하야 잠시 내팽개쳐버릴 지도 모른다는...ㅋㅋ
2. 고대~~~~~~로 따라했는데 아예 짤주머니에서 반죽들이 개기고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??
그럴경우는요~~ 손으로 짤주머니에 있는 반죽들을 자꾸 주물러보세요
그리하면 점점 잘 나올 꺼예요~~괜시리 반죽보면서 험한말씀하덜 마시공~~~^^
3. 혹시........손과 손가락을 부들부들 떠시다가, 다시금 반죽을 볼에 부어놓고 우유나 뭐 거시기한 액체들을
넣으시나용?????오홍홍홍홍~~~아니되옵나이당~~~오홍홍홍홍~~~~~
아니뭐~~아주 안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서도, 반죽이 질어질 경우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부서지는 느낌이 나거든요
버터쿠키의 생명력~!!!시간이 지나도 부드럽고 또 부드럽당~!!!!아니겠습니까용???????^^*
충~~~~분히 예열된 375도F(180도C)오븐에서 12~15분정도 구워주시는데요
이왕이면 맨 윗칸을 이용해주시구요~
10분정도가 지난 후부터는 상태체크해주세요
어라...? 만약에 깜씨들이 되어간다...?
그러하다면 오븐에서 꺼낸후, 완전히 식히시고 슈가파우더 뿌려주시던지~~~~~ㅎㅎ~
제일 처음 짤주머니로 버터링쿠키모양을 냈는데, 꼭 그럴필요가 있는감요???
그래서 엄니 맘대로 했시요~~!!!!!!
가운데부터 동그랗게 짜뿌리기 말이지용~~!!! ㅎㅎㅎ~~~
버터가 쫌...많이 들어가긴....많이 들어간다.......ㅋ~
헌데, 이 레시피는 마샤아줌씨꺼거든요~
보통 제가 버터나 설탕줄이기는 종종종종 해주는데, 이 녀석은 원문에 충실했슴당
아이~~~이미 줄이기는 벌써 해보았는디, 맛이....................맹맹....밍숭밍숭......
너.........모니...............-,.-;;
허니~~~ 레시피 줄이지 말고 만들어서 모두다 골고루 살찌기~!^^*
제가요 베이킹초기에 짤주머니 쿠키는 눈길도 안 주었다는~~
요령을 몰랐거덩요~ 혼자서 이리저리 해보아도 뭐.....되뿌려야지 흥도 나지....
만들때마다 이거이...쿠키여....뭐시기여.....ㅋ~
그런데요~ 다른 방법 없어요~
자꾸 해보시는 수밖에 말이지요. 아마도~~이 엄니는 둔해서 늦었지만 빠른 감각을 가지신 분들은
후딱 한 번에 성공시키실 꺼야용~~!!!!
요녀석은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수인공주가 뿌려준 포스임당~~
데코할 장식들이 있으면 미리 얹어주셔도 괘얀아요~~~ 온도가 높지않고 굽는 시간도 많이 안 걸리기에
상태보존 양호합니당~~~^^
쵸코스탈의 장식물 얹어놓으면 아마도 아이들이 더 좋아라하겠지요 칼리님??ㅋ~
기냥 가운데부터 짜서 돌려주었는데 소박한 꽃이 되어버린 것 같습네당........^^*
그런데.....무셔버서리.....ㅠㅠ
저 꽃이 .... 역쉬..... 내 살을....내 몸을 부풀리당.......
바삭함 절대 아니지요~
뚝~!뿐질러도 사르르........얼쑤~~~~!
혹시 레시피가 좀 거시기 하다구용??
참~~내~~~ 판매하는 버터링쿠키에 비하면 아니되시지용~~
더더욱 맛나서리~~?? 고거이 아니구요~
오직 레시피에 적혀있는 것만~!!!!!!!!!!!!!첨가됩니당~
그리고 식감요?? 왕창시럽게 부드럽당께요~~~~~~~~!!!!!!!!!^^*
이 엄니와 더불어 먹는 것의 대가~~써누녀석.
집에와서 쿠키통에 넣어 둔 왕창버터쿠키 보더니만 첨반응은????
촛점없이 바라보더니만,
"정말 먹어도 되요.......?" 완전 소심한 목소리~ㅋㅋ
이런쿠키는 일년에 한 두번 먹일려나....?
아들아~~~먹고싶으면 체질을 바꾸거라~~~~~~~~~~~~~~~
요 녀석이 성격이나 식성이나 완전 엄니 삘 난다니까요 글씨~~
닮아도.....느무 닮아부린 아들녀석.
안 닮아도 될 똑같은 혈액형, 울트라캡숑 집중력,아.....단시간 .....^^;;
제가 주저리주저리 적은 것 같으나,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녀석이니, 주저하지 마시공~
가끔씩 집안에 미쳐부릴 것 같은 버터향으로 가득 채우면서
우유와 함께 한 두개 집어먹는 것도 나름 괜찮은 시간일꺼예요
참고로 버터에 묻혀서 단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시공~
김치생각나지 않겠냐고 하시는 태클같은 것 걸지마시공~~
칼리님, 혹시 안 주무시고 기다리실까봐서 얼렁 쏩니다.
어제는 사진작업까지 밖에 못하겠더라구요... 저녁에 손님들이 오셔서리.....
이제 새벽기도 갈시간이구만요~~~~허걱~늦겠땅
엄니는 하루가 시작되었슴당~~~!!!!
지금은....?12월하고도 둘째날 수요일 아침5시.
이상. 오버~
좋은하루보내이소~~하는 인사보다는
편안한 밤 되이쏘~~~~~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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