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만들어 본 쿠키는 제 훼이보릿 쿠키 중 하나인데요
제목이 '크림치즈 쿠키'이지만 사실 재료를 보면 크림치즈보다 버터의 양이 훨씬 많음.
그래서 버터 쿠키처럼 몹시도 부드럽지만, 크림치즈의 새콤한 맛이 또 일품이라...
레몬즙과 제스트를 넣었더니 상큼함이 더 살아납니다.
팍팍 넣어주셔도 됩니다.ㅎㅎ
재료 (베이킹 팬 한 판정도 분량임)
박력분 160 , 버터 100, 크림치즈 50 , 파우더슈거 80, 생크림 55,
레몬즙 2작은술 ,레몬 제스트 약간,
밀가루를 체에 여러 번 칠 때 이중체라는 제품이 있어서
통에 담고 손으로 계속 누르면 되는 게 있긴 한데
손가락이 몹시 아프고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전 체이 그냥 내립니다.
한 개로 내리면 시간이 많이 (?) 소요되니까
아예 큰 체 위에 작은 체를 동시에 놓고 내려주면 빠른 시간내에
작업을 마칠 수 있어요.
(아래 사진 있음)
1. 전 재료는 1시간 전에 미리 계량해서 실온에 놓고
만들 시간이 되면 오븐을 예열한다.
2. 버터와 크림치즈를 믹서기로 휘핑한 다음 가루 설탕을 넣고 뽀얗게 휘핑해준다.
3. 생크림과 레몬즙도 넣어 돌리고 두 세 번 체에 친 박력분을 넣고 저속으로 돌려 섞일 정도로만..
4. 짤주머니에 깍지를 끼고 반죽을 담은 다음 원하는 모양으로 짜준다.
5. 온도를 160- 170도 사이 즉 165 정도가 가능하면 그 정도로 맞추고 18-20분 정도 굽는다.
온도를 180도로 올리면 바닥 색이 확 변하니까 저온으로 해서 하얗게 굽는 게 좋더군요.
다 구워지면 일단 꺼내서 팬 안에서 5분 정도 식힌 후 식힘망에 올려 충분히 식혀준다.
식지도 않았는데 쿠키를 움직이며 너무 부드러워서 마구 부서짐.
충분히 식으면 표면은 살짝 단단해지고 속은 그야말로 촉촉이다.
'칙촉'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 보다 더 촉촉할 듯싶다.^^*
실온에 두고 먹는 것보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기 직전 꺼내 먹어도 아무 무리가 없음.
오늘도 두 판을 구웠습니다.
당분간 만들지 말아야지..버터의 양이 ....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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