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킹

[스크랩] 숨길 수 없는 시나몬향이 팡팡**시나몬 꽈배기빵^^

hyejiwow 2010. 5. 16. 21:28

 

굿밤 보내셨나요~;-)

 

제리씌는 어제 오후부터 바닥으로 땅으로 지하세계로-

자꾸자꾸 궁둥이가 무겁게 파고 들어가려 하야...;;

아주... 월요일부터 휘곤함으로 정신 없었쎄요!!

 

온 입안은 혓바늘에 부어오르고-

입안에서 자기네들끼리 아주...난리법석이었구요;

 

설상가상... 외출 길엔-

분명 주차해둔 자리에... 나의 쌩쌩이씌... 어데로 가셨나욤??@@

 

하앍>0< 톰이 살짝 델꼬 나갔다 옆으로 옮겨놓은걸-

아주... 못 찾아서 뱅뱅뱅;;;

 

 

요런 날은 언능 귀가함에 쵝오!임을 본능적으로 알기에^^;;

언능 일과를 마치고 캄백홈~

 

하루죙일 꼬질했던 맘을 달래고자-

귀가 동안 빵긋^0^ 떠올랐던, 본인에 의한, 본인을 위한 시나몬향 솔솔~

시나몬 빵을 만들었더랍니다^0^

 

 

스아실...

보편적으로 알고계신 시나몬롤~빵과 같은 맛이라지요 풉

 

허나-

제리씌의 조물조물 손장난으로 인하야

나름 뿅~ 하고 나타난 듯한 모냥새가 되어 탄생한.

이름하야-

시나몬 꽈배기빵^^v

하하하

 

 

꼬질했던 컨디션은 어데로...

 룰루랄라~♪ 콧노래까지 흥얼거려가며 즐거이 만났던-

말랑제리's 시나몬 꽈베기빵^^

오늘도 함께 시작해 보려 합니다.

고고씌이잉~~:-)

 

 


 

재료

 

보들부들빵 

밀가루 180 g

드라이 이스트 1/2 ts + 1/4 ts

소금 pinch

설탕 1 Ts

우유 100 g

 올리브오일 1 Ts

 

오독오독 시나몬필링

버터 2 Ts

견과류 모듬 갈아놓은것 60 g

설탕 1 Ts

시나몬파우더 1 Ts

 

* 우유는 저지방우유 사용하였어요.

* 버터는 가염 부터 사용하였고,

견과류 모듬엔 아몬드, 피칸, 헤즐넛, 깜장깨, 플랙시드, 해바라기씨, 호박씨등...

냉동실에서 1 Ts씩 담아 블렌더에 갈아 사용하였어요.

*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준비하였구요.

 


 

step 1

으쌰으쌰~ 오랜만에 발효빵 탄생에 흥겨워 하며-

울라울라 으쌰라으쌰~

손반죽 20분 후 볼에 담고 실온발효 1시간 30분 하였어요.

 

아주... 빵실빠방스럽게 잘 부풀었답니다.^^ 

 

 step 2

 1차 발효 끝난 반죽은 꾸욱~팡팡 가스빼기를 하고-

반죽등분을 한 후 15분 쉬는시간을 줬어요.

 

제리씌는 40 ± a g으로 8등분 둥글동글~^^

 

step 3

반죽 덩이들이 쉬는 시간동안 속에 넣어줄-

오독오독 시나몬필링을 준비해요.

 

오도독 견과류들은 웨에에에엥~블렌더에 돌려 준비하구요-

 

필링에 사용될 재료들을 볼에 담고 거품기로 충분히 합체~ 시켜 주시면 끝!!

캬~ 역시... 시나몬 향은 어딜가나 숨길 수 없쎄요~;-)

벌써부터 넘.. 좋아서 자꾸 손이 가려했다는;;;

 

step 4

잠깐의 휴식시간이 끝난 반죽들은-

다시한번 가볍게 가스빼기를 한번 하고-

필링을 올려 모냥을 만들어 주세요. 

 

필링을 올리고-> 도르르 말아주고 콕! -> 가운데 칼집으 주욱~ 내고 휘릭~;-)

 

step 5

모냥잡기가 끝난 반죽들은 오븐팬 위에 자리를 잡고-

우유를 반죽위에 살콤 듬뿍이 올려 주었어요.

 

그리고-

빠방한 열기의 오븐속으로 들어가기전 마지막 휴식시간 50분.

 

185도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넣고-

18분 후 땡땡땡~~~;-)

 

 

 

활활 뜨거이 돌아가던 오븐속에서 노릇노릇 변신하던 반죽과 더불어-

오븐밖에서 채 만남이 이루어 지기도 전에-

주체할 수 없이 스믈스믈 코끝을 자극하던 시나몬향의 알싸함^^v

햐아~~

 

오독오독 견과류가 푸짐~하게 섞여진 냄새솔솔 시나몬필링은요-

아... 욕심쟁이스럽게 많이도 넣어주었드랬습니다.

아주...

삐죽빼죽 속내를 뵈이다 못해-

바깥으로 주욱~옆구리 터지듯 흘러내린 녀석들도 있었구요. 풉

덕분에- 아낌없이 팡팡 퍼져나오던 시나몬향- 이었습니다^^~♪

 

제리씌의 내맘대로 베베꼬아 꽈배기마냥 탄생한-

빠바방~ 시나몬꽈배기빵^^

 

오븐에 들어가기 직전-

듬뿍이 솔솔~ 올려준 우유로 인하야-

뜨거운 열기와 만나 변신한 반죽의 색감은

옅은 갈색에서 진갈색까지...

먹음직스러움까지 더하였다는요^^

 

일단-

여차저차 배고픔에...

아주 듬뿍이 더해진-

폴폴~ 숨김없이 퍼져나오는 시나몬향의 유혹.

하앍>0<

 

요리보고 조리보고...

아주... 므흣함과 함께-

 

주욱~ 반으로... 갈랐습니다.

나이프도 없이- 기냥... 손으로 주욱~^^

 

오독스런 시나몬필링을 가득 담고-

베베꼬인 꽈배기 모냥새의 반죽의 결.

캬아~ 매우 보드라움이었습니다요^^v

울라울라~~

오물오물~~ 꾸울~꺽!

 

또한 흘러내릴만큼 빠방스럽게 채워준 시나몬 필링은요??

기냥 시나몬향만 담은 것이아닌...

오독스런 즐거움을 전하는 듬뿍한 견과류들의 어울림까지.

^^     ^0^     ^-^

 

아이고 어쩜...

사진으로 전하지 못하는 닭살스런 주욱~ 찢어짐의 속살.

아쉽기 그지 없네요.ㅠ

 

일단 한덩이로 허기를 달래고나니 드는...

쌓기 놀이 풉^^;

 

여지없이 요래조래 쌓아 올려 보았더랍니다. 

 

베베~ 투박스럽게 또한 요상스럽게 꼬여 탄생한

녀석들의 사이사이-

희끗희끗 보이는 색감의 차이.

 

반죽을 하고 발효가 진행되었던 즈음...

오전동안 토닥토닥 내리던 빗줄기는 스톱-

습한 기운마져 머금은 봄날의 따스함 공기 충만.

 

하오니-

자연이 건내는 자연스런 실온발효의 조건.

듬뿍한 수분과 공기을 제공하였을까요??^^

 

탄생한 녀석들의 껍딱-

딱딱하지않은... 그러나 결코 보들야들 하지도 않은...

타닥 분리되는 속살의 보호~막^^

 

그 속살의 보드라움은...

굳이 말로 설명드릴 필요 없이 패쑤~ 아시겠지요??^^

하하하

 

매우-

가벼운 녀석들이랍니다.

 

하지만-

결코 가벼이 볼 수 없는...

시나몬향과 오독한 견과류가 어우러진-

보들야들 여운이 남는 녀석들이었어요.^^

 

시나몬향 솔솔~

 

시나몬롤~이 생각나는 분들-

모냥새는 촘 많이 다르지만-

고녀석과 같은 녀석들임에 분명하니-

 

같은 맛, 다른 느낌으로-

언능 한입 잡수시구요~~;)

 

 

맛이 궁금하여요-

시나몬빵 주세요~하시는 분들께도-

아낌없이 나눠 드리렵니다.^^

 

분면 입맛없다 투덜이가 되었건만-

만들어놓고나니

신기한 모냥새에 끌리고-

솔솔~ 시나몬 향에 쓸리고-

오독스런 견과류와 보드라운 속살에 반해-

오물오물...

잘도 뱃속으로 넘겨주었답니다.^^v

 

아~ 이 어쩔 수 없는 빵순이 제리씌의 식성. 하하하

 

 

그나저나...

잠들기전-

시나몬 향의 여운으로 므흣해 할 즈음-

톰이 주문을 하였습니다.

꼭- 금주내에 먹어보고픈 빵이 있다며...ㅎ

 

좋은엄니님께서 나눠주신 레시피로 인하야-

처음 맛보았다는 요~것^^ㅋ

 

웬만해선 이래도 흥~ 저래도 흥흥~~

요청사항 없는 무던한 동생=톰 이기에-

 

돌아오는 금요일은-

요녀석으로 꼬옥~ 한번더 활활 타는 오븐을-

달콤하게 채워 봐야 겠습니다.^^

 

어찌보면 누군가의 일상-

또 어찌보면 초큼의 재주-

내가 즐거울 수 있는 작은 손놀림의 시간으로-

나눌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음에-

오늘도 감사함을 떠올리며-

 

자자~

오늘도 상콤하게 씌익^-----^v 웃고

유쾌한 하루 시작해 볼까요???!!

 

2010. 05. 15

다음 메인 카페/블로그섹션.

맛나는 시나몬꽈배기빵 드시고 가셔요~~:-)

라라라~♪

 

출처 : 말랑제리가 사는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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